Part 1 등 뒤에 누군가가 있다!
저주를 싣고 달리는 유령열차
죽음을 부르는 흉가
귀신들의 감옥, 알카트라즈
토머스 에디슨의 유령탐지기
살해된 유령의 복수
거울 속의 공포, 피투성이 메리
공포의 흉가 볼리 렉토리
생명을 구해주는 꼬마 유령들
사람을 홀리는 죽음의 도로
커버넌터스 감옥의 유령
살아 움직이는 그림 속 귀신
골동품 돌빗에 서린 악령
원혼이 깃든 마녀동굴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비극
맨체스터 식스센스, 귀신을 보는 소년
귀신 들린 인형
Part 2 영원히 풀리지 않는 공포의 미스터리
지중해를 떠도는 유령선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과 진실
미스터리 서클, 신의 메시지인가 멸망의 전주곡인가?
링컨과 케네디의 묘한 인연
냉동인간, 불가능에 도전하다
죽음의 검은 산, 칼카자가
비잔틴 성화의 수수께끼
또 다른 나, 도플갱어
식인 사건을 예언한 에드거 앨런 포
조나 델 실렌치오의 미스터리
피라미드의 파수꾼
새로운 미스터리, 그림자 무늬
고대 이집트 금광의 저주
고대 비밀병기가 사용된 걸프전
지상의 버뮤다 삼각지대, 비버
Part 3 믿을 수 없는 기이한 존재, 괴물
대형 참사를 알려주는 모스맨
남태평양에서 발견된 인어
스코틀랜드의 난쟁이 트로우
하늘을 나는 괴물, 가고일
전설 속의 괴물, 추파카브라
공포의 초대형 식인 쥐
피를 빠는 러시아 흡혈거미
자바 섬의 좀비, 한투 포콩
어둠 속의 늑대인간
공포의 그림자인간
뉴저지의 상징 저지 데블
구국의 영웅, 신비한 황금거북
비행기를 뜯어먹는 그렘린
기괴한 울음소리의 염소인간
브라질에 나타난 외계 괴물
날아다니는 문어괴물 무흐노츠와
공포의 녹색 괴물
바다의 악마, 가라디아블로
Part 4 세계가 숨긴 음모와 미스터리
KAL 007, 풀리지 않는 의혹
인간의 달 여행은 가짜였다?
지구 구원 프로젝트 얼터너티브 3
히틀러는 자살하지 않았다?
제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누가 JFK를 쏘았는가?
존 웨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CIA와 KGB를 만든 나치
신체 일부를 바꾸는 생체실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키메라
지구 궤도를 바꾸는 딥 임팩트 미션
원거리 투시를 이용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사람을 조종하는 마인드컨트롤
007의 모태 MI6의 정체
9.11 테러의 전조들
죽은 자를 되살리는 좀비 프로젝트
비극으로 끝난 공간이동 실험
Part 5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
9.11 테러를 예언한 사람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나타난 신비한 현상
터키의 '기적의 물고기'
타이타닉 호를 설계한 토마스 앤드류스의 환생
시간여행을 한 사람들
영혼이 분리되는 유체이탈
몸이 저절로 타들어가는 자연발화
재앙을 예고하는 동물들
인터넷의 대예언자 솔로그
거꾸로 돌리면 진실이 들린다
병을 고치는 신통한 동물들
투명인간이 된 사람들
난 내가 꿈을 꾸는 것을 알고 있다, 루시드 드림
초능력 소녀 나타샤
하늘에서 내리는 개구리 비
비운의 초능력 소년, 사스챠
알타이 공주의 저주
티베트 고승들의 비술
Part 6 전 세계를 전율케 한 세기의 살인마
나이지리아 이메일 살인 사건
마녀 사냥, 그 광기의 역사
피의 백작부인, 바토리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사탄숭배자들
식인 연쇄살인마의 공포
흰 가운을 입은 악마들
불교사원 살인 사건의 진실
살인으로 돈을 번 버크
법망을 교묘히 피한 찰스 잉
최악의 연쇄살인마, 가라비토
증오가 낳은 범죄자, 레센디즈
레지스탕스로 위장한 살인마, 마르셀 프티오
지하철 살인 사건 속 배후자
마피아의 킬러, 로이 드미오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마, 홈즈
초능력을 얻기 위해 살인을 한 공포의 심령술사
Part 7 외계인과 UFO는 정말 존재하는가?
UFO를 목격한 닐 암스트롱
지구에 보관 중인 외계인 시체
맨 인 블랙, 그들은 누구인가?
외계인, 재앙인가 축복인가?
에어리어 51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외계인, 그들이 남긴 희생자
외계인에게 납치되는 동물
외계인들의 쇠붙이 생체실험
남미에서 발견되는 초록색 피
외계인과 인디고 아이들
인류의 지도자 탄생을 예언한 외계인
홈스테드 공군기지의 외계인
미사일로 격추된 UFO
스타게이트로 유입된 UFO
대형 참사를 막은 UFO
미스터리 서클을 해독한 남자
Part 8 죽음 이후의 세계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스틱스 강
저승사자는 존재하는가?
사후체험의 두 가지 얼굴
영혼을 돕는 영매 앨리슨
죽은 후 신을 만난 무신론자
죽은 자를 부르는 방법
지옥을 보여주는 공포의 가발
지옥을 본 사람들
믿거나 말거나 식의 세계 괴담을 모은 책인데. 머리를 식히는 용도로는 꽤 좋다.
책의 특징은 괴담에 약간의 증거?를 찾아 붙여 연관관계를 만든 다음 진실처럼 보이게 포장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외계인을 보았다 카더라가 아닌 언제 어느날 어디에서 어디지점에서 외계인을 보았다 카더라.
정작 흥미로운건 특정한 누구를 지칭하기 보다는 마을주민들등 불확정다수를 지정하여 목격자를 불명하게 만든다.
Part one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게 1979년 8월
두고 보면 알겠지 1979년 11월
내가 버렐을 발명했잖아
스쿠루지 맥덕 1980년 2월
콧수염을 길러야 해 1980년 9월
굿 어스(Good Earth) 1980년 10월
검은 수요일 1981년 2월
Part two
현실 왜곡장 1981년 2월
텍사코 타워 1981년 1월
좀 더 포르셰처럼 1981년 3월
정사격형 점 1981년 4월
초기 시연 1981년 4월
자전거 1981년 4월
아담에게 보내는 메시지 1981년 4월
PC 보드 미학 1981년 7월
파인애플 피자 1981년 5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은 어디에나 있어! 1981년 5월
애플 Ⅱ 마우스 카드 1981년 6월
진단 포트 1981년 7월
입 다물어! 1981년 7월
동키 1981년 8월
데스크 장식
컴퓨터가 없어요! 1981년 12월 by 브루스 혼
헝가리식 표기 1982년 1월
계산기 구성 세트 1982년 2월
-2000줄 1982년 2월
미스터 매킨토시 1982년 2월
서명 파티 1982년 2월
그리고 또 한 가지… 1982년 3월
로징의 장난꾸러기들 1982년 3월
골, 골, 골 1982년 3월
소프트웨어 마법사 1982년 3월
US 페스티벌 1982년 9월
Part three
그러다가 루프를 발견했겠지! 1982년 4월
바쁘게 살다
그래도 구역은 기억해요 1982년 4월
브루스를 해고하면 안 돼요! 1982년 5월
앨리스 1982년 6월
Do It 버튼 1982년 6월
『Inside Macintosh』 1982년 6월
창의적인 사고 1982년 7월
리소스 매니저 초읽기 1982년
당신들 큰일 났군 1982년 8월
서로 다른 매킨토시 다섯 대
부트음 1982년 9월
월요일까지 사운드 기능을 구현해 1982년 9월
작은 왕국 1982년 12월
메가플롭이 뭐죠? 1983년 1월
정당한 평가를 바라다 1983년 1월
내가 건방지다고? 1983년 2월
잡스 아이콘 1983년 2월
펩시콜라 뚜껑 튕기기 1983년 3월
스웨덴 야영지 1983년 8월
바쁘게 살다, 2부
얼른, 이 벽장에 숨어요! 1983년 8월
생명 구하기 1983년 8월
애플에서 훔친 것 1983년 8월
세계 일류 도시 1983년 8월 by 수잔 케어
해적 깃발 1983년 8월
엉망이 됐으니 싹 치워버려야지! 1983년 9월 by 돈 덴먼
맥페인트의 발전 1983년 6월
Part four
스티브 워즈니악 대학교 1983년 9월
맨먼스 미신 1983년 10월
1984 1983년 9월
원숭이가 살다 1983년 10월
퍼즐 1983년 9월
우리는 해커가 아니다! 1983년 9월
제록스라는 부자 이웃 1983년 11월
가격 싸움 1983년 10월
1주일에 90시간 일하는 것을 즐기다 1983년 10월
맥페인트 갤러리 1983년 10월
스티브 캡스의 날 1983년 12월
믹과 맥 1984년 1월
진정한 예술가 정신 1984년 1월
디스크 스와퍼 엘보 1984년 1월
가방에서 나오니 정말 좋아요! 1984년 1월
시대, 시대가 변하고 있다 1984년 1월
Part five
하늘이 앞으로도 안전할까? 1984년 1월
휴직 1984년 3월
형편없다고? 1984년 4월
썬더스캔 1984년 6월
스위처 1984년 10월
장애우 1985년
그렇게 할 거야? 1985년 2월
맥베이직 1985년 6월
내 탓이오
일은 어느 때보다 잘 되고 있어 1984년 9월
시대의 마지막 1985년 5월
매킨토시의 아버지
후기: 매킨토시 정신
내용
책의 겉 표지를 보았을때 책의 앞 뒤 커버 모두 아무것도 없이 하얕고 오른쪽 구석에 원서표지 그림만 보여 당혹감을 느꼈다.
이 책은 미국 애플사의 맥 컴퓨터를 개발할 당시의 개발상황을 소설처럼 풀어놓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당시 맥 개발자들의
경험담을 모은 수필집이 더 어울린다. 책을 읽어갈 수록 당시 맥 개발에 뛰어든 Geek 들의 열정에 같이 몰입되며
개발의 한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현대 퍼스널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사람이 누구냐고 따진다면
제일먼저 만든 회사나 인물이 언급되겠지만 현재 사용하는 퍼스널 컴퓨터의 대부분의 기능들은 맥 컴퓨터의 개발이
큰 영향을 끼친것이라 생각된다. 책의 내용 중에는 당시 개발상황을 찍어놓은 사진들도 있어 현실감을 더해준다.
특히 애플사로부터 쫒겨났다가 화려하게 돌아와서 아이팟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귀환한 스티브 잡스의
젊을적 성향이나 수단등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주특기인 현실왜곡장은 지금 우리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