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ne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게 1979년 8월
두고 보면 알겠지 1979년 11월
내가 버렐을 발명했잖아
스쿠루지 맥덕 1980년 2월
콧수염을 길러야 해 1980년 9월
굿 어스(Good Earth) 1980년 10월
검은 수요일 1981년 2월
Part two
현실 왜곡장 1981년 2월
텍사코 타워 1981년 1월
좀 더 포르셰처럼 1981년 3월
정사격형 점 1981년 4월
초기 시연 1981년 4월
자전거 1981년 4월
아담에게 보내는 메시지 1981년 4월
PC 보드 미학 1981년 7월
파인애플 피자 1981년 5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은 어디에나 있어! 1981년 5월
애플 Ⅱ 마우스 카드 1981년 6월
진단 포트 1981년 7월
입 다물어! 1981년 7월
동키 1981년 8월
데스크 장식
컴퓨터가 없어요! 1981년 12월 by 브루스 혼
헝가리식 표기 1982년 1월
계산기 구성 세트 1982년 2월
-2000줄 1982년 2월
미스터 매킨토시 1982년 2월
서명 파티 1982년 2월
그리고 또 한 가지… 1982년 3월
로징의 장난꾸러기들 1982년 3월
골, 골, 골 1982년 3월
소프트웨어 마법사 1982년 3월
US 페스티벌 1982년 9월
Part three
그러다가 루프를 발견했겠지! 1982년 4월
바쁘게 살다
그래도 구역은 기억해요 1982년 4월
브루스를 해고하면 안 돼요! 1982년 5월
앨리스 1982년 6월
Do It 버튼 1982년 6월
『Inside Macintosh』 1982년 6월
창의적인 사고 1982년 7월
리소스 매니저 초읽기 1982년
당신들 큰일 났군 1982년 8월
서로 다른 매킨토시 다섯 대
부트음 1982년 9월
월요일까지 사운드 기능을 구현해 1982년 9월
작은 왕국 1982년 12월
메가플롭이 뭐죠? 1983년 1월
정당한 평가를 바라다 1983년 1월
내가 건방지다고? 1983년 2월
잡스 아이콘 1983년 2월
펩시콜라 뚜껑 튕기기 1983년 3월
스웨덴 야영지 1983년 8월
바쁘게 살다, 2부
얼른, 이 벽장에 숨어요! 1983년 8월
생명 구하기 1983년 8월
애플에서 훔친 것 1983년 8월
세계 일류 도시 1983년 8월 by 수잔 케어
해적 깃발 1983년 8월
엉망이 됐으니 싹 치워버려야지! 1983년 9월 by 돈 덴먼
맥페인트의 발전 1983년 6월
Part four
스티브 워즈니악 대학교 1983년 9월
맨먼스 미신 1983년 10월
1984 1983년 9월
원숭이가 살다 1983년 10월
퍼즐 1983년 9월
우리는 해커가 아니다! 1983년 9월
제록스라는 부자 이웃 1983년 11월
가격 싸움 1983년 10월
1주일에 90시간 일하는 것을 즐기다 1983년 10월
맥페인트 갤러리 1983년 10월
스티브 캡스의 날 1983년 12월
믹과 맥 1984년 1월
진정한 예술가 정신 1984년 1월
디스크 스와퍼 엘보 1984년 1월
가방에서 나오니 정말 좋아요! 1984년 1월
시대, 시대가 변하고 있다 1984년 1월
Part five
하늘이 앞으로도 안전할까? 1984년 1월
휴직 1984년 3월
형편없다고? 1984년 4월
썬더스캔 1984년 6월
스위처 1984년 10월
장애우 1985년
그렇게 할 거야? 1985년 2월
맥베이직 1985년 6월
내 탓이오
일은 어느 때보다 잘 되고 있어 1984년 9월
시대의 마지막 1985년 5월
매킨토시의 아버지
후기: 매킨토시 정신
내용
책의 겉 표지를 보았을때 책의 앞 뒤 커버 모두 아무것도 없이 하얕고 오른쪽 구석에 원서표지 그림만 보여 당혹감을 느꼈다.
이 책은 미국 애플사의 맥 컴퓨터를 개발할 당시의 개발상황을 소설처럼 풀어놓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당시 맥 개발자들의
경험담을 모은 수필집이 더 어울린다. 책을 읽어갈 수록 당시 맥 개발에 뛰어든 Geek 들의 열정에 같이 몰입되며
개발의 한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현대 퍼스널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사람이 누구냐고 따진다면
제일먼저 만든 회사나 인물이 언급되겠지만 현재 사용하는 퍼스널 컴퓨터의 대부분의 기능들은 맥 컴퓨터의 개발이
큰 영향을 끼친것이라 생각된다. 책의 내용 중에는 당시 개발상황을 찍어놓은 사진들도 있어 현실감을 더해준다.
특히 애플사로부터 쫒겨났다가 화려하게 돌아와서 아이팟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귀환한 스티브 잡스의
젊을적 성향이나 수단등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주특기인 현실왜곡장은 지금 우리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