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자기계발2011. 4. 25. 12:49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 지식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책읽기
나루케 마코토 저/홍성민 역 | 뜨인돌 | 원서 : 本は10冊同時に讀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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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장려하는 책!

다만 한권씩 읽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멀티테스킹을 하듯이 여러권의 책을 병렬로 동시에 읽는 방법을 말한다.

평소에 내가 즐겨하는 책읽기의 방법이라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Posted by 퍼지기능
책 - 전공서적2011. 4. 8. 16:44



스크럼 Scrum :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애자일 방법론
켄 슈와버,마이크 비들 공저/박일,김기웅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원서 :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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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줄거리가 잘 정리되어 있어 가져다 씁니다.

‘스크럼’ 철학의 출발은 프로세스의 명시성이 아니라 개발자의 창발성이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제품’으로서의 소프트웨어이다. 소프트웨어는 일반 공산품과 달리 반복적으로 찍어 낼 수 없다.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거나 구성할 때마다 이전과 다르다는 전제다. 또한 수시로 발생하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감소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는 항상 많은 연구와 창조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개발자의 창발성(emergence)이 중요하다. 이러한 세계관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스크럼’ 실천법이 요구하는 뼈대는 ‘자기 조직적인 구조(self-organizing structure)’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하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자기 조직화와 지식 창출 구조를 갖지 못하면 도저히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없다. 스크럼에서는 여러 기능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은 교차 기능(cross-functional) 팀이 자기 완결적인 구조를 갖고 그 역할을 헌신적으로 완수한다.
‘스크럼’의 대상은 광범하다. 재무, 통신, 보험, 제조, 과학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대상은 다양하다. 프로젝트와 그 관련된 모든 사람을 잘 조율하기 때문에 생산성과 적응성을 높이고 리스크와 불확실성 낮춰야하는 모든 분야에서 그 성공의 신화는 현저하다.
‘스크럼’의 가치는 존중과 헌신, 개방과 집중 그리고 믿음과 용기이다. 소외된 개인이 아니라 자기 조직화된 구조에서 각기 경력과 경험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자신의 공약을 지키려고 헌신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드러낸 가운데 자신의 모든 기술과 노력을 맡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서로 손을 내밀고 잡아주는 믿음과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고 관철시키려는 용기, 이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존중해 주는 가치, 바로 스크럼의 진정한 가치이다.

그리고 결론은.... 스크럼을 도입하면 프로젝트와 팀에 좋다는것!!
Posted by 퍼지기능
책 - 전공서적2011. 4. 8. 16:36


애자일 프랙티스
벤컷 수브라마니암,앤디 헌트 공저/신승환,정태중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원서 : Practices of an Agile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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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상세한 설명 책이다.

각 절마다 천사와 악마의 표시가 있는 굵은 글씨가 있는데 잠깐씩 정줄 놓고 굵은 글씨를 읽으면서

음 그렇지 맞아맞아를 끄덕이고 있으면 그 글이 바로 악마의 유혹 글이다.

그만큼 우리가 일상적으로 해왔던 작업들이 프로젝트를 실패로 이끄는 길이었다는 뜻이다.

어떻게 보면 애자일에서 하는 말은 인간이 모범적인 삶을 살라는 말과 같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옳은 일인지 알고 있지만 대부분 귀찮음으로 이러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지나간다.

그리고 그 결과는 프로젝트의 실패나, 남들과 같이 대충사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애자일은 개발자가 성공적인 팀의 운영과 프로젝트를 위해 생겨났지만 대부분의 내용을 비전공자에게 적용하여도

정말 바람직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다보니 잠깐 옆길로 빠졌지만 이 책을 읽으면 좋은 독자 대상은 애자일에 대해 막 관심이 생겼지만

어떻게 실제 적용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권한다.
Posted by 퍼지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