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개발자의 다음 단계
프로그래머의 소망
시스템 전체를 바라보는 재미
프로젝트에서 아키텍트의 역할
아키텍트와 다른 업무 담당자의 관계
아키텍트의 주요 업무
10년 후에도 기술자로 활약하기 위해
2장. 요구사항 정의에 참여
요구사항 정의에 대한 기술적 지원
아키텍트의 요구분석 단계 업무
사용자 중심의 명세 설계
플랫폼 선정의 현실
팀원을 고려하여 개발 계획을 세운다
아키텍트가 있다면 당연히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3장. 아키텍처 설계
아키텍처는 초기에 설계한다
아키텍처는 요구사항에서 만들어진다
기술 문제를 정리하자
항상 누가 아키텍처 설계서를 읽을지 고려한다
아키텍처 설계서를 써 본다
앞으로 어떤 작업이 이루어질지를 그려낸다
개요를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기술 요소를 정확하게 설명한다
막히기 쉬운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 놓는다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4장. 프레임워크를 준비한다
소프트웨어에 요구되는 품질
아키텍처를 프로젝트 팀에 침투시킨다
개발팀 킥 오프
아키텍트는 기술과 사람의 중개자
프레임워크를 준비하자
팀원들의 의견을 이끌어내다
적절한 리뷰로 설계를 제어한다
칼럼: 프레임워크로 편안하고 간단하게 개발한다
프레임워크는 아키텍처의 구체적인 실체
할리우드의 법칙
프로젝트의 프레임워크
프레임워크를 이용할 때의 장점과 단점
5장. 말썽 많은 프로젝트 되살리기
전화 벨소리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문제는 아키텍처에도 있다
아키텍처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한다
6장. 테스트를 즐기자
개발자와 테스트 담당자 사이의 깊은 골
빈틈없는 테스트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TDD로 공격적인 테스트를 한다
단위 테스트
테스트하기 쉬운 아키텍처
아키텍트의 도움이 필요한 테스트
다양한 테스트 방법을 이해하자
7장. 개발 현장 밖에서 활약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기술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비기술자가 기술적인 결정을 내린다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일의 영역을 넓혀 보자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가?
아키텍트에게 요구되는 것
기술을 몸에 익히기 위해
8장. 애자일 프로젝트의 아키텍트
뛰면서 생각한다
문서를 버리고 사람과 대화한다
사전 설계는 손해다
점진적인 설계
사전에 설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프레임워크는 나중에 추출한다
Architectus Oryzus와 Architectus Reloadus
9장. 아키텍트가 되고 싶다!
해커와 아키텍트
아키텍트가 왜 돌파구인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사회 활동
프로 개발자
프로그래머로서 코딩 이외에 자신이 앞으로 경력을 쌓아가면서 변신해야할 기회가 생긴다.
누군가는 프로그래머를 그만두고 다른 업종을 하겠지만 누군가는 프로젝트 관리자로 또 누군가는 기획자로
등등 여러 부분으로 갈라져 나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키텍트는 프로젝트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깊고 넒은 안목을 가지며 프로젝트의 뼈대를 다지는 직종을 말한다.
대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명함이지만 외국 IT서적들을 살펴보면 IBM 수석아키텍트 등의
아키텍트 관련 직함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이러한 명함을 보기 힘든 이유는 IT의 시작이 외국보다
늦은 감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아키텍트가 필요할 만한 프로젝트가 적었거나 아키텍트가 없어도
주먹구구식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은 프로젝트 실패율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무조건 돌아가기만 하면 프로젝트는 장떙이다 라는 식이다. 이는 사업자 논리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정작 직접 개발한 개발자나 IT관련 업계 사람들이 보기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물론 책에나 나올법처럼 모든것이 완벽한 프로젝트는 없지만 적어도 퀄리티라는 개념을 유지할 정도의 프로젝트는
유지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프로젝트와 바로 앞에서 언급한 퀄리티 면에서
적절한 조율을 할 수 있는 위치, 아키텍트에 대하여 알려주고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경력이 쌓일 어느 시점에서는 무엇을 하던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결정을 내릴 당시 자신이 어떤
자기개발을 해왔느냐에 따라 더 높은 곳으로 갈 수도 있고 더이상 가지 못하고 그만두어야 할 때도 생길 것이다.
다만 이 책의 도움은 아키텍트라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게 하고 이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경력개발을 해야 하는지